[지구펀딩] 대구국제고 옆 도남천, 쓰레기로 숨이 막혀요
![[지구펀딩] 대구국제고 옆 도남천, 쓰레기로 숨이 막혀요](/_next/image?url=https%3A%2F%2Fuploads.caresea.kr%2Fenvest%2Fblog%2FKakaoTalk_20251209_094307491_05.jpg&w=3840&q=75)
그린스텝
그룹이 여는 모임이에요
저희의 장소는 대구국제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도남천입니다. 산책하며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 때문에 물이 탁해지고, 하천 주변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저희 그린스텝은 이 하천을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고자 합니다. 깨끗한 물과 안전한 생태 환경을 회복하여, 작은 실천을 통해 ‘대구 북구 도남천'에도 다시 자연의 생기와 평화가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복원 활동이 끝난 후에는, 도남천이 다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되돌아가길 바랍니다. 오리와 길고양이 등 하천 주변 생명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건강한 생태 환경이 조성되고,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쓰레기 없는 지속 가능한 하천으로, 모두가 아끼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장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9월 19일(금) 12:00 ~ 2025년 12월 20일(토) 23:59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90-1
지도 준비 중…
0명 참여
지구펀딩 캠페인으로 진행한 활동이에요. 그룹이 남긴 기록 3편을 그대로 옮겼어요.
1번째 기록 · 2025년 12월 5일 · 그린스텝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2025년 12월 5일 12시 30분, 팀원들은 학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활동 전 미리 따뜻하게 챙겨 입어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빠르게 준비물을 확인하고 역할을 나눴습니다. 구해린 팀원은 활동 사진 기록과 쓰레기 봉투 운반을 담당했고, 김나현과 고윤지는 양쪽으로 퍼져 본격적인 쓰레기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산책로에는 휴지나 캔 같은 작은 쓰레기뿐 아니라 낙엽에 묻혀 잘 보이지 않는 비닐 조각들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도남지로 내려가는 경사면 부분에는 바람에 날려온 플라스틱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수거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벌어진 활동이었지만, 지나가던 주민분들이 “고맙다”, “길이 깨끗해져서 좋다”며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활동이 끝날 즈음에는 봉투가 생각보다 묵직해져 목표량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워크도 잘 맞았고, 완성도 높은 첫 활동이었다는 점에서 모두 뿌듯해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처음 도착했을 때의 산책길은 얼핏 보면 깨끗해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낙엽 사이에 작은 플라스틱 조각, 담배꽁초, 음료 캔 등이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특히 도남지 쪽으로 이어지는 경사면 주변은 바람 때문에 비닐류가 모여 있는 모습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이 쓰레기들이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해지는 날에는 그대로 도남지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활동 이후 산책길은 전체적으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되었고, 작은 조각 쓰레기까지 수거해 시각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던 비닐들이 사라지니 주변 풍경이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묵직하게 채워진 것을 보며 우리가 치운 양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나가던 산책객들이 “오늘따라 길이 더 깨끗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이 변화를 명확히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환경은 작은 행동 하나로도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 활동이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김나현 짧았지만 정말 알찬 경험이었다.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고, 직접 행동으로 환경을 지킨다는 것이 생각보다 뿌듯했다. 다음에는 더 넓은 구역을 정리해보고 싶다. 고윤지 산책로가 생각보다 깨끗한 줄 알았는데 막상 주워보니 숨어 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 활동 후 길이 훨씬 정돈된 걸 보니 성취감이 컸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 구해린 좀 추웠지만 플로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가끔 주민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고, 지역 환경을 함께 지키는 기분이 들어 기뻤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번 활동을 통해 도남지 주변의 쓰레기 유입 위험이 실제로 크다는 점을 깨달은 만큼, 정기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플로깅 작업을 진행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쓰레기가 많이 쌓인 도로가의 한 공간을 발견했는데, 다음번에는 이곳을 집중적으로 치워 볼 계획입니다.
2번째 기록 · 2025년 12월 15일 · 그린스텝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예정된 활동 시간이 변경되어 해가 진 뒤에 도남지 인근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변이 어두워 시야가 제한적이었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팀원들은 비교적 밝은 가로등 주변과 차량 통행이 적은 도로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활동 범위를 정해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인도 틈 사이에 끼어 있는 쓰레기와 풀숲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를 하나씩 찾아 수거하였습니다. 서로 발견한 쓰레기 위치를 알려주며 효율적으로 이동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해서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청소 전에는 도로 가장자리와 인도 주변에 작은 쓰레기들이 눈에 띄어 산책 환경이 쾌적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아 관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플로깅 활동 이후에는 눈에 띄던 쓰레기들이 정리되어 도로가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보행로가 정돈되면서 전체적으로 밝고 정리된 분위기가 느껴졌고, 도남지 주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짧은 활동이었지만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김나현 어두운 환경에서도 팀원들과 협력해 활동을 끝까지 마쳐서 뿌듯했다. 직접 행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한 경험이었다. 고윤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눈에 띄는 변화를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 평소 지나던 길을 다시 보게 되었다. 유하민 쓰레기를 직접 줍다 보니 환경 문제를 더 실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번 활동에서는 이전보다 넓은 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하며 더 많은 공간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길을 다니다가 쓰레기를 발견하면 자발적으로 수거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3번째 기록 · 2025년 12월 19일 · 그린스텝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활동 당일 일정에 변동이 생겨 예정 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미 주변이 어두워진 상태였습니다. 도남지 인근 도로는 가로등이 많지 않아 쓰레기를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밝은 가로등 주변을 중심으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도로와 인도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봉투가 가볍다고 느껴졌지만, 담배꽁초와 휴지, 플라스틱 조각 등이 계속 모이면서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늦은 시간과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끝까지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활동 전에는 도로 가장자리와 인도 곳곳에 담배꽁초, 휴지, 작은 생활 쓰레기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산책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었습니다. 플로깅 활동 후에는 길가에 흩어져 있던 쓰레기들이 대부분 사라져 훨씬 깔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쓰레기가 없어지자 도남지 인근 도로가 정돈된 느낌을 주었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더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작은 활동이지만 눈에 띄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김나현 힘들었지만,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작은 행동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활동이었다. 고윤지 처음에는 쓰레기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여 놀랐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길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황지영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활동해서 더 의미 있었다.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길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유하민 늦은 시간에도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서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새봄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일상에서도 계속 실천하고 싶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번 활동이 마지막 공식 활동이지만, 앞으로도 플로깅을 완전히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 쓰레기를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주울 수 있도록 실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는 특별한 날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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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12:00
끝난 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