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펀딩] 제주 추자도의 아름다운 앞바다, 중국에서 밀려드는 플라스틱쓰레기로 해안이 더럽혀지고 있어요
![[지구펀딩] 제주 추자도의 아름다운 앞바다, 중국에서 밀려드는 플라스틱쓰레기로 해안이 더럽혀지고 있어요](/_next/image?url=https%3A%2F%2Fuploads.caresea.kr%2Fenvest%2Fblog%2F%25EC%258A%25A4%25ED%2581%25AC%25EB%25A6%25B0%25EC%2583%25B7_2025-10-21_161628.png&w=3840&q=75)
제프다
그룹이 여는 모임이에요
추자도의 아름다운 바다. 우리는 제주바다를 항상 깨끗한 바다로 가꾸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밀려들어오는 수많은 해양쓰레기가 방치된 해안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 속상합니다. 추자도의 마을회, 추자도의 어민들께도 우리가 추자도 바다를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앞장스고 있음을 알리고 싶고, 함께 활동하며 행동하는 주체로서 지내고 싶습니다. 언젠가 제가 원하는 추자도의 바다가 완성된다면, 추자도 다음으로 제주의 우도, 비양도, 가파도 등으로 섬속의 섬들의 환경을 위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우리팀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전시회 및 활동보고회를 마무리 한 뒤, 추자도민들이 좀더 해안에 관심을 갖고 해안정화를 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 시민들도 추자도에서 플로깅 & 플로빙,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자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중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를 지켜볼 수 있도록 모니터링 팀을 해양경찰청 및 해수부에 건의하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통해서 제프다는 '제프다맵'이라는 플로빙 맵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2025년 9월 30일(화) 19:00 ~ 2025년 11월 30일(일) 23:5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산87
지도 준비 중…
0명 참여
지구펀딩 캠페인으로 진행한 활동이에요. 그룹이 남긴 기록 3편을 그대로 옮겼어요.
1번째 기록 · 2025년 10월 12일 · 제프다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지역은 제 각각 인천, 서울, 제주등 사는 곳은 달라도 목표는 똑같은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이른 아침을 2025년 10월 12일(일)07시에 제주항에 모여 플로깅 제프다 플로깅 멤버가 집합하게 되었습니다. 추자도는 항상 배가 다닐 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추자도를 갈 때마다 해양쓰레기가 넘쳐흘렀는데 이번에도 역시 중국에서 밀려온 폐어구, 플라스틱, 라이터 등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는 중국어가 선명히 적혀있었습니다. 이를 본 플로깅 멤버들은 마대에 쓰레기를 넣기 시작하였는데 이상고온으로 10월인데도 몸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며 해안가의 폐플라스틱 잔해, 깨진유리,폐어구들을 담아내었고 폐어구 사이에는 해양생물의 사체가 그래도 말라 비틀어져 안타까운 생명이 허망하게 죽어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해양폐기물 플로깅을 통해 점차 섬생이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마음이 뿌듯해지고 주변 주민분들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셔서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해양쓰레기 수거는 우리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해양생물의 보호를 가져옵니다. 폐플라스틱 제거로 해양생물이 먹이로 오인하지 않게 되어 해양생물의 피해를 줄여 생태계를 지킬 수 있게 되었어요. 2. 미세플라스틱이 사라졌어요.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자외선을 받으면 약해지는 데 그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 생성되고 이로 인해 바다에 유입되고 다시 사람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게 되었어요. 3. 자연경관 회복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깨끗해진 해변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칭찬을 해주시고 관광객에게 우리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는 인식을 줄 수 있었어요.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김상성 해안가 해양쓰레기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뻥~ 뚫렸어요. 정영학 지속가능한 활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전현석 드론 촬영으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지구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자원과 공존의 세상입니다. 우리는 매주 쓰레기를 줍고 있지만 이것으로 부족합니다. 향후 플로깅 앱을 제작 하고자 하는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공의 협력을 받아 플로깅 지원인원 요청과 더불어 SNS 홍보를 통하여 제프다 단체활동에서 전국민 캠페인을 추구하고 하나의 문화의 장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2번째 기록 · 2025년 10월 25일 · 제프다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2025년 10월 25일 , 이른 아침 7시에 제주항에 집결하여 8시 배로 추자도로 이동했습니다. 11시경 섬생이 포인트에 도착하여 장갑 , 모자 , 아쿠아삭스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11시 20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2차 활동은 1차 활동 구역에 이어 더 넓은 구역을 대상으로, 해변 플로깅팀과 바닷속 플로빙팀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플로빙팀은 2인 1조 버디 시스템 으로 안전하게 입수하여 연안 바닥에 가라앉은 쓰레기들을 수거했습니다. 플로깅팀은 돌해변을 오가며 1차 때처럼 중국에서 밀려온 폐어구와 플라스틱 쓰레기 를 마대에 담았습니다. 기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체온 유지에도 신경 썼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20kg 마대 12개, 대형폐기물 5개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13시에 활동을 마쳤습니다. 추자항으로 복귀하여 늦은 점심 식사 후 16시 40분 배로 제주항에 복귀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1차 활동 당시 마주했던 섬생이 해변은 중국에서 밀려온 폐어구,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물 속 폐어구 사이에는 해양생물의 사체가 있었고 썩은 상태였습니다. 1차 활동 이 후 먼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가 여전히 있었고, 총 20kg 마대 12개와 대형폐기물 5개가 수거된 해변은 눈에 띄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쓰레기를 치운 것을 넘어, 해양생물이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하는 비극을 막고 , 쓰레기가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실질적인 성과입니다. 1차, 2차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며 주민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팀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송지영 추자도민분들까지 도와주시기로 했다니, 우리의 노력이 큰 울림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3차 활동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홍제인 플로깅과 플로빙을 함께 하니 바다 안팎이 모두 깨끗해지는 것 같아 정말 보람찼습니다. 정영학 1차 활동에 이어 2차까지 참여하며 섬생이 해변이 눈에 띄게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분들도 함께해주신다니, 지속가능한 활동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추자도 섬생이 해변은 매우 넓은 지역으로, 1, 2, 3차로 구역을 나누어 체계적인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2차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직 정화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나머지 3차 구역에 대한 활동을 기획하여 섬생이 해변 전역의 생태계를 복원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2회차 활동 중 추자도민과의 미팅이 성사되어, 향후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3회차 활동부터는 추자도민분들께서 차량 픽업 및 온수 샤워 등을 직접 제공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또한, 추자 마을 청년회에서도 마대자루 등 플로깅 용품을 지원해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지역 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3차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3번째 기록 · 2025년 11월 15일 · 제프다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남방큰돌고래 플로깅 전체운영부스에서 만나서 모두 다같이 인증사진을 남기고, 운영진 김상성이 참여한 한국관광공사 ‘플로씽’부스에 들려서 제프다회원분들과 단체 사진 촬영, 플로깅에 필요한 플로깅봉투, 장갑, 집게를 전달했습니다.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부스에 모두 다같이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를 가입하며, 생태법인1호가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고, 플로깅 & 플로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플로빙코리아부스) 각자 1시간 동안 이호테우해변을 샅샅히 뒤져서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습니다. 제주도민과 여행객,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서 이호테우 해변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해변에는 생각보다 담배꽁초가 많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해변으로 알려진 이호테우해변에는 프랜차이즈 카페(컴포즈,빽다방)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브랜드들의 플라스틱 컵들과 빨대, 기타 쓰레기들이 매우 많습니다. 제주도는 쓰레기통이 없는 길거리를 조성한 뒤, 쓰레기를 자체 수거해서 가져가는 캠페인을 오래도록 해왔지만, 여행 온 사람들이나 쓰레기를 일부러 버리고 가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플로깅이 필요한 관광지가 매우 많습니다. 이번 플로깅 활동으로 인해 해변이 매우 깨끗해 졌습니다. 플로깅 후에 다같이 추자도에서 활동한 기록들을 공유하며, 그 당시 조류와 위험상황, 각자 레벨에 맞게 플로빙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나누며 플로빙 활동에 대해서 더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송지영 제프다 활동으로 제주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제인 좋은 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김상성 해양환경보전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바다를 전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감한 활동이었습니다. 정영학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해변이 매우 깨끗해졌고, 저희의 작은 노력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일회용품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현숙 이호테우해변은 관광객들과 낚시꾼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지만 쓰레기통을 찾기 힘듭니다 해변에서는 포장째 버려진 불꽃놀이 용품과 담배꽁초 음료수통들을 주웠고 방파제에서는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담배꽁초와 미끼통, 낚시줄을 주웠습니다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는 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해양생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플로깅을 하고나니 안심이 되고 뿌듯 했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제프다는 매달 플로깅&플로빙 활동을 하며 제주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활동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은 제주관광협회에서 주최한 마라도 플로깅 행사 ‘줍젠’에 참여하였고, 15일은 이호테우해변에서 플로깅에 참여 후, 16일 플로빙코리아에서 우도플로빙에 참여하였습니다. 제프다는 매주 매달, 회원분들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해양쓰레기줍기 활동에 참여하고 활동을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된 활동으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해양쓰레기줍기 캠페인을 꾸준히 참여하고 공유할 예정입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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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0일(화) 19:00
끝난 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