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펀딩] 인천 월미도, 낚시와 폭죽 쓰레기로 바다가 오염되고 있어요
![[지구펀딩] 인천 월미도, 낚시와 폭죽 쓰레기로 바다가 오염되고 있어요](/_next/image?url=https%3A%2F%2Fuploads.caresea.kr%2Fenvest%2Fblog%2FKakaoTalk_20250801_080000279_06.jpg&w=3840&q=75)
지구 동시선 (Earth Sync Line)
그룹이 여는 모임이에요
월미도는 지속되는 쓰레기 유입과 무분별한 행동으로 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가까운 지형 특성상, 플라스틱, 비닐,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낚시할 때 버려지는 낚시줄, 미끼 포장재 등도 해양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불꽃놀이 후 바위 틈에 쌓인 폭죽 쓰레기가 분해되지 않고 남아 생태계에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방치된 환경은 또 다른 쓰레기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널려 있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행동을 부추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현장에서는 큰 생쥐가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는 쓰레기 관리가 미흡해 야생동물이 사람 가까이까지 접근하는 문제를 보여줍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을 때, " 아! 여기는 함부로 쓰레기 버리면 안돼."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있는 편이지만 보다 더 많아지면 좋겠고, 저희처럼 학창 시절에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친구들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8월 1일(금) 00:00 ~ 2025년 9월 8일(월) 23:59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06-9
지도 준비 중…
0명 참여
지구펀딩 캠페인으로 진행한 활동이에요. 그룹이 남긴 기록 4편을 그대로 옮겼어요.
1번째 기록 · 2025년 7월 19일 · (지구)동시선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이번 활동은 월미 문화의 거리와 해안 바위 지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두 구역을 연계해 정리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활동에 앞서 플로깅 범위를 함께 확인하고, 안전교육과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플로깅을 시작했어요. 문화의 거리는 겉보기엔 깔끔해 보였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빈 페트병, 과자 봉지,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가 골목 구석구석 발길 닿는 곳마다 널려 있었습니다. 해안 바위 지대는 그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바위 틈 사이로는 낚시용 미끼, 낚시줄, 일회용 용기, 불꽃놀이 잔여물 등 각종 해양 쓰레기가 가득했고, 자연보다 쓰레기가 먼저 눈에 들어올 정도였어요. 활동 중에는 인상적인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플로깅 중 한 시민이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다시 주워 쓰레기통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우리의 활동이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활동을 마친 직후 다른 시민이 바로 흡연 후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모습도 보게 되어, 여전히 반복적인 시민 교육과 캠페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렇게 변화했어요! 해안 바위 지대에서는 또 다른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바위 틈의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갑자기 거대한 생쥐 한 마리가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모두가 깜짝 놀랐어요. “나 지금 방금 뭐 본 거야…?”라는 표정을 지은 팀원의 모습에 다들 웃음을 터트리며, 이번 활동이 또 하나의 강렬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활동 도중 비가 갑자기 내려 당황했지만, 다행히 미리 우비를 준비한 팀원들 덕분에 활동은 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비로 인해 바위 주변 이끼가 미끄러워 활동 중 내내 조심해야 했고,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날씨와 지형에 대한 안전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는 교훈도 함께 얻었습니다. 활동이 끝날 즈음, 거리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담배꽁초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바위 틈에 숨어 있던 쓰레기들이 사라지자 그 공간에 여유와 자연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과 비교하면, 거리와 바위 지대가 훨씬 쾌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어 뿌듯함을 안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우리는 월미도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우리의 쉼터이자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철 방문객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문화의 거리와 해안 바위 지대에 집중적인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특히, 사진, 릴스,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 콘텐츠는 활동의 지속성과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이타서울은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도시와 자연이 함께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번째 기록 · 2025년 8월 7일 · (지구)동시선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1. 활동일자·집결시간·이동·활동 스토리 2025년 8월 7일 오전 10시에 집결하여 버스를 타고 월미도로 이동했다. 13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2회차 플로깅은 상업 밀집 구역과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형 뽑기 가게 앞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할 때, 가게 사장님이 다가와 무슨 활동인지 물어보셔서 ‘이타 서울 플로깅 활동’ 이라고 설명 드리자 감사 인사를 전해 주셨다. 2. 생생한 현장감 거리에는 음식물 쓰레기, 휴지, 담배꽁초가 곳곳에 널려 있었고, 1회차 때와 마찬가지로 쥐를 4~5번 목격했다. 뉴스로만 접했던 쥐 문제를 현장에서 보니 쓰레기를 파헤치고 다니는 모습이 위생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번 생활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던 해안 바위 지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싶었지만, 공사로 인해 내려갈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3. 즐거웠던 점·뿌듯했던 점·어려웠던 점 사장님의 따뜻한 반응을 직접 들으며 시민들이 우리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느껴 뿌듯했다.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거리를 깨끗이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여전히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쥐와 접근이 제한된 구역은 아쉬운 점이었지만,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해가겠다는 다짐을 새기게 되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처음 월미도의 상업 밀집 구역과 문화의 거리를 마주했을 때는 쓰레기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인형 뽑기 가게 앞에는 플라스틱 용기와 음료 컵이 쌓여 있었고, 길가와 주차장에는 휴지와 담배꽁초가 흩어져 있어 도시의 대표 관광지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는 위생 문제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불쾌감을 주었다. 여러 시간에 걸친 수거 활동이 끝난 후, 길바닥이 드러나고 쓰레기가 사라진 거리와 휴식 공간은 훨씬 쾌적하게 바뀌었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깨끗한 거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고, 상점 주인께서 고맙다고 인사할 정도로 환경이 개선되었다. 특히 시각적으로 불쾌한 날파리가 낀 음식 쓰레기들과 일회용 플라스틱컵들이 길거리를 걸을 때 눈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관광지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되살아난 것 같아 더욱 뜻깊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이현지 2회차 활동에서는 주요 활동지였던 해안가 바위 근처가 8월 한 달간 공사로 출입이 제한되어, 부득이하게 해안가를 제외한 다른 장소에 집중적으로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인주차장은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쓰레기가 특히 많았고, 도로 곳곳에도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었습니다. 활동 중 해안가 주변을 지나가며 안쪽에도 많은 쓰레기와 폭죽, 유리병 등이 버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직접 정화하지 못하고 지나쳐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음 활동에서는 해안가 정화에 더욱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채빈 이번 2회차 플로깅은 월미도의 상업 밀집 구역과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광지 특성상 사람들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 휴지, 담배꽁초 등이 특히 많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타 지역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인천 시민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꼈고, 다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조민홍 이번 2차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작은 길거리를 깨끗이 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느꼈고 팀원들과 함께 치우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앞으로는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SNS를 활용한 사진 인증 챌린지를 운영하여 생활 속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쓰레기 발생량과 감소 추세를 기록하고, 수거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활동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쥐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한 만큼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생쥐의 번식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봐야겠다고 느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월미도가 깨끗한 관광지이자 지속가능한 생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활동을 확산시켜, 인천 전역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3번째 기록 · 2025년 8월 16일 · (지구)동시선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활동 범위 확인 > 안전교육 > 월미 문화의 거리 및 해안 바위 지대 플로깅 활동 실행 > 단체(활동)사진 촬영 및 쓰레기 처리 <해안 바위 지대 접근 통제 및 무단 투기 쓰레기 확인> 최근 사고로 인해 출입이 금지된 해안 바위 지대는 진입할 수 없었으나 안전선을 넘어선 곳에서 폭죽 잔여물 등의 쓰레기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활동 중에도 일부 관광객이 안전선을 무단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목격되어 안전 및 환경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관광지역 내 쓰레기 실태 및 지역 상인과의 교류> 이번 플로깅은 인형 뽑기 상가 밀집 구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활동 중 한 인형 뽑기 가게 사장님께서 우리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셨고 팀과 활동 취지(지구동시선, 이타서울)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월미도 내 상가들의 쓰레기 처리 방식 등 평소 알기 어려웠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과의 소통을 통해 1차시 활동 때보다 월미 문화의 거리가 깨끗해진 배경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화 노력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우리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인형을 선물해주시는 모습에서 월미도를 아끼는 우리의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변화의 증거, 그리고 새로운 시작> 세 번째 방문한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첫 방문 때와 비교해 확연히 깨끗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여전히 테이크아웃 컵과 음료 페트병이 눈에 띄기도 했지만, 거리를 가득 메웠던 담배꽁초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월미도가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였습니다. 다만, 여름철 음악분수와 미니 분수대 이용객이 늘면서 간식류 포장재나 음료 페트병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고무적이었던 변화는 우리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사람들이 이제는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거나, "고맙다", "장하다"는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칭찬은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우리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만났던 분들과 함께 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해 월미도를 더욱 깨끗한 곳으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이하늘 이번 활동은 단순한 플로깅을 넘어 시민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직접 교감하며 얻은 뿌듯함과 감동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문아란 저번 활동에서는 해안가 주변을 중점으로 플로깅 하였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인도 위주로 플로깅을 하였습니다. 인도쪽에는 상가들이 많이 위치해있어 플라스틱, 꼬치류 등 먹거리나 뽑기에서 나오는 쓰레기, 편의점이나 음식집에서 나온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해안가 주변만 집중해서 보느라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되어 뜻깊은 플로깅이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앞으로는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SNS를 활용한 사진 인증 챌린지를 운영하여 생활 속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쓰레기 발생량과 감소 추세를 기록하고, 수거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활동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쥐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한 만큼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생쥐의 번식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봐야겠다고 느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월미도가 깨끗한 관광지이자 지속가능한 생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활동을 확산시켜, 인천 전역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4번째 기록 · 2025년 9월 19일 · (지구)동시선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우리 팀은 각자 학업 일정을 마친 뒤 모두 인천에 모여, 9 월 19 일 저녁 20 시에 월미도에 집결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와 달리 늦은 시간대에 진행된 데다 비까지 내려 활동 여건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2 회차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협력과 집중력 덕분에 활동은 한결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오전이나 점심 시간대에만 활동을 했던 터라, 늦은 시간의 월미도 풍경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쓰레기의 양과 상태도 심각했는데, 바닥에는 음료 컵, 담배꽁초, 휴지, 나무 꼬치 등이 비에 젖어 지저분한 상태로 널려 있었고, 물기를 먹어 치우기조차 쉽지 않았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우산과 집게, 봉투를 들고 묵묵히 집중하며 청소를 이어갔습니다. 활동 도중,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치워지지 않은 쓰레기가 눈앞에서 새롭게 쌓여가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름표 목걸이를 착용한 우리를 본 한 관광객이 다가와 "무엇을 하는 활동이냐"고 물었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이라고 설명하자, 그는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하네요~"라며 따뜻한 칭찬을 건넸습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을 한 명이라도 알아봐 주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비로 인해 손발이 불편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끝까지 활동을 이어간 덕분에 마침내 또다시 깨끗해진 월미도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늦은 시간대라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힘든 여건 속에서도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뿌듯했고, 환경을 지켜가는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이번은 월미도 네 번째 방문으로, 처음 활동했을 당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회차에는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눈에 띄어 정리 자체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주요 거리와 관광 명소 주변이 이전보다 한층 깨끗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동안의 꾸준한 정화 활동이 실제로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문화의 거리, 테마파크, 무인 주차장 주변은 여전히 음료 컵, 담배꽁초, 휴지, 나무 꼬치 등이 많이 버려져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활동 중 한 어르신 부부께서 다가와 무슨 활동을 하는지 물어보시고, 직접 나서서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격려해 주셨어요. 또한 본인이 가지고 계신 쓰레기를 우리 봉투에 넣어주시며 작은 동참을 보여주셨는데, 이 경험은 단순히 공간의 변화를 넘어서 시민 의식의 변화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처음과 달리 눈에 띄게 깨끗해진 환경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이하늘 이번 월미도 생태 복원 마지막 활동은 늦은 시간,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 예상치 못한 어둠과 많은 쓰레기 양으로 인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느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큰 뿌듯함을 느꼈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그동안 묵묵히 행동해 온 우리 팀의 모습은 지속적으로 주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월미도 환경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 활동이라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의 작은 행동이 큰 깨달음과 영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느끼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윤채빈 마지막 플로깅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플로깅 활동 날에 비가 많이 와서 해안 부근에서 활동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남아 먹거리 공간과 광장에 더 열심히 활동을 하였다. 이번 활동에서 광장 가운데에 쓰레기가 많이 모여있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쓰레기가 꽤 많이 가운데에 모여있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웠다. 또한, 3 번의 플로깅 활동으로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에는 정말 미미한 활동 수라는 것을 느끼고, 친구들과 한 번 더 월미도의 전경을 가꾸는 데에 더 노력을 해보고 싶다고 느꼈다. 3 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환경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막막했고, 환경을 지키는 데에 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거라 생각했는데, 작은 시작으로 환경을 지키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현지 마지막 3 차시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면서 이렇게 많은 비가 오는 날에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 5 명이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팀워크의 소중함과 뿌듯함을 느꼈다. 비가 오고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가 빗물에 젖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물론 단기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쓰레기 양이 조금씩 줄고 환경이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직접 보며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이번 활동으로 월미도 플로깅은 마무리되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참여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문아란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놀이공원에 방문하지 않을 것 같아서 평소보다 플로깅 할 쓰레기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예상하며 월미도에 갔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비가 오니까 평소보다 더 많은 쓰레기가 있었고 물어 젖어 분해되고 떠내려가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주웠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도 의외로 폭죽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폭죽 잔여 쓰레기도 주웠다. 조민홍 월미도에서 진행된 3 차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함께 힘을 모아 거리를 깨끗하게 하며 보람과 뿌듯함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을 이어가고자 한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번 활동은 월미도 환경 정화의 마지막 공식 활동이었지만,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이어가며, 유동 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 테마파크, 무인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발생 상황을 꾸준히 관찰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월미도와 주변 지역의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활동 종료 이후에도 SNS 를 적극 활용하여 환경 캠페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정보 등 다양한 환경 보호 관련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기적인 청소 활동을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며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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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00:00
끝난 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