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산104 · 사단법인 희망꼬리
정부미지정 해변이다보니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청소가 안되는 곳 입니다. 캠핑객 쓰레기와 해양쓰레기가 잔득 쌓여 있어서 갈때마다 2톤정도의 쓰레기를 치우고 옵니다. 혼자쓰는 공간이 아닌만큼 누구에게나 이쁘고 깨끗한 자연명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갈때마나 항상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용유해변이 깨끗하게 복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 상권 회복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것 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782-2 ·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가 선정한 생태빈칸 '창릉천' 구간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고요하고 청정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의 손길이 비교적 닿지 않아 양서류, 물고기, 물새, 곤충들까지 다양한 생명이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작은 생태 보금자리였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생태가 가장 큰 가치임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고, 이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함께 지켜갈 수 있는 실천을 해나가고 싶었습니다. ※ '창릉천(昌陵川)'은 서울 북한산 효자계곡에서 발원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거쳐 한강으로 합류하는 약 22 km 길이의 도시 하천입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2년 전 여름, 창릉천은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생태적 타격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상류에서 떠내려 온 돌과 잔해들 그리고 각종 쓰레기들이 하천 바닥을 뒤엎었고, 막힌 물길은 맑고 고요하던 하천을 한순간에 혼탁하고 위험한 공간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복원은 이루어졌지만, 그 과정을 지켜보며 깨달았습니다.